-
40대에 받은 용돈오늘의 이야기 2020. 2. 20. 14:10
저녁 외출을 준비하는 나에게 딸아이가 무언가를 준다.
고사리 같은 손으로 꼭 쥐고있던 것은 500원짜리 두개.
나갔다가 배고프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으란다.
ㅎ.ㅎ.ㅎ
40대에 9살 딸랑구에게 받은 용돈이라~
키작은 꼬마의 착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잔잔한 날이었다.
저녁 외출을 준비하는 나에게 딸아이가 무언가를 준다.
고사리 같은 손으로 꼭 쥐고있던 것은 500원짜리 두개.
나갔다가 배고프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으란다.
ㅎ.ㅎ.ㅎ
40대에 9살 딸랑구에게 받은 용돈이라~
키작은 꼬마의 착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잔잔한 날이었다.